HANYANG

NEWS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 실시

2014-12-04

20200120203412441814309.png

보성그룹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사회봉사활동에 나섰다. 

연말연시를 소외 이웃과 함께 하자는 경영진의 뜻과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12월 4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를 실시했다. 

보성그룹 임직원들은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남동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장애우들이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 김치를 만드는 작업을 했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영하 10도의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임직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보성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 김장담그기,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나눔을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