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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자비신행회에 `나눔 빨래차` 기증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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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표이사 한동영)은 10일 광주 동구 사회봉사단체인 (사)자비신행회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빨래차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눔 빨래차`는 지역사회 이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옷 등의 세탁서비스를 매주 4회 이상 연 8000세대 서비스를 제공(연 1600명 자원봉사 참여)하는 찾아가는 현장 봉사이다. 

광주ㆍ전남에 기반을 둔 보성건설의 모기업인 ㈜한양은 지난 3월부터 자비신행회와 공동가치창출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꾸준히 가져왔으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라는 가치와 기초복지 서비스에 중심을 둔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기로 협약하고, 향후 지속적인 이동형 기초복지 서비스사업(밥과 빨래)을 펼쳐가기로 하였다.

(사)자비신행회는 나눔 사상을 가치로 광주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사업에서부터 청소년복지사업, 호스피스사업, 이동복지사업(밥차)를 공공기금 지원이 아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민간 순수 자원봉사단체이다.

한동영 ㈜한양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탁서비스는 물론 밥차를 통한 급식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와 기업이 만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