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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양, 한 해 마무리는 송년모임 대신 사회봉사로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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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나르기,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송년모임을 대신해

㈜한양은 최근 먹고 마시는 송년회 문화를 대신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송년행사를 보내고 있다. 

한동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올해 입사한 새내기 직원 40여명과 함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일대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쌀과 라면 등의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직접적인 봉사활동에 나서 강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연말 송년문화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주)한양은 인천지역뿐 아니라 광주지역 나눔공동체인 자비신행회와 함께 광주시 동구 일대 독거노인 및 영세가정에 연탄 2만장을 배달하고, 기금 1천만원 기탁 및 쌀과 라면 등의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는 등 전국 각지에 있는 현장을 중심으로 인근시설들을 찾아 생필품 기증(인천 남동 보육원, 인천 사할린동포 복지관, 광주 일맥원 등), 김장담그기 지원(남동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임직원들과 연탄을 손수 나른 한동영 대표이사는 “들뜨기 쉬운 연말에 먹고 마시는 송년회 대신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과 함께 단순히 연말에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전사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정착되어 나가도록 할 것이며, 우리 한양은 2004년부터 매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고 밝히면서 “저도 시간이 나는 대로 모든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더 폭 넓은 나눔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탄나르기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입사하고 나선 첫 봉사활동인데 사장님과 함께 이런 뜻 깊은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우리 한양에서 실시하는 모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꾸준히 참석하도록 하겠다” 면서 소감을 밝혔다.

(주)한양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 김장담그기, 자선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지주사인 보성그룹 또한 광주지역 일대에 십시일반 무료밥차 및 나눔빨래차, 보성장학재단을 통한 인재 양성, 자비신행회와 함께 연탄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