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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타워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9-12-10

윤선도의 시조를 모티브로 최고 수준 녹지설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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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지은 `한양타워`가 제15회 매일경제 토목건축기술대상 업무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2019년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에 한양타워를 건립하고,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거점을 문정지구에 마련했다.

 

한양타워 외관에는 군자의 인품, 강직함, 지조를 상징하는 대나무를 형상화했다. 청렴하고 강직한 기업가정신이 대나무 이미지로 표현됐다. 

 

세로 패턴의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은 한양타워를 둘러싸고 있는 평온한 조경과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휴식 같은 여유를 준다.

 

특히 한양타워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정원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이는 건설부문에서 정원의 가치와 비중을 높이고자 하는 한양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이병철 전 아침고요수목원 이사를 보성그룹 조경본부장으로 영입해 수준 높은 녹지설계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