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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2020 시무식 개최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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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이 진행됐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강현재 신재생에너지사업 본부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한기 부회장의 신년사, 직원 정기포상, 임직원 새해 인사 식순으로 이어졌다.

김한기  부회장은 지난 한 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2020년 건설부문 경영목표를 '변화경영'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해 경영방침을 ‘미래기반 확보’, ‘지속성장 동력 창출’, ‘경영성과 극대화’를, 에너지 부문에서는 ‘자립경영’을 슬로건으로 ‘자립기반 확보’, ‘사업성과 창출’, ‘수익창출 실현’이라는 경영방침을 강조했다. 

 

또한, 올 경자년을 회사의 명운을 걸고 절체절명의 시기를 헤쳐 나가야하는 한 해인 만큼, 생존이냐 퇴보냐의 갈림길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함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양질의 사업을 적극 개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며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