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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_보도기사 외] 한양 국내 최대 수상 태양광발전사업 수주

2020-08-02

31일, 한국농어촌공사‘새만금 햇빛나눔사업’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 국내 최대 규모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개발 및 준공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수주하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분야 선도 입지 확보
▶ 서부발전 및 지역사 등 참여, 주민참여형 발전소, 농어촌 상생형 발전소로 2022년 준공 및 2023년 1월 상업운전 목표

 

에너지, 주택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양(www.hycorp.co.kr, 이하 한양)이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한양과 서부발전은 지역사 6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하여, 새만금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양은 최근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인 98MW급 발전설비와 세계 최대 용량인 306MWh 의 ESS를 갖춘 육상 태양광발전소인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73MW급 수상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은 전북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원의 농림부 농생명용지 1-1공구, 2공구에 73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발전소 주변과 전라북도 등 지역주민들과 수익을 나누는 주민참여형 발전소이며, 지역 기자재를 90% 이상 사용하고 발전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농업생산 기반시설 지원에 쓰는 등 농어촌 상생형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양은 이 프로젝트에서 발전소 시공과 운영을 맡으며,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스코트라가 부력체 공급, 신성이엔지가 모듈 등 기자재공급 등을 맡는다. 총 사업비는 약 1300억 원(부가세 별도) 규모로 2022년 준공하여 2023년 1월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한다. 

 

<관련 보도기사 바로가기>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8/789113/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514925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08021730597843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FAG0Q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