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김영록 지사는 발표를 통해 “여수 묘도에 들어설 LNG 허브 터미널로 광양만권 산단에 연 300만t의 LNG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고, 친환경 LNG선박 산업에도 활기가 돌 것”이라며 “LNG 냉열산업 육성과 함께 국제 LNG거래소도 유치해 광양만권을 동북아 최대 LNG 허브로 만들겠다”고 소개했다.
‘여수 묘도 LNG 터미널사업’은 여수 묘도동 일원 27만 4천여㎡(8만 3천평) 부지에 총 1조 4천억을 투자해 LNG 저장탱크, 전용 항만, 수송 배관 등을 구축, 광양만권 산단에 LNG를 20년간 연 300만t씩 공급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출처: 남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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