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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산이 곧 정원… 자연과 조화, 미래의 상징 공간”

2024-04-23

“해남 산이면의 지명을 활용해 이름 붙인 산이정원은 ‘산이 곧 정원이 된다’는 뜻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해남의 자연과 어우러지면서, 솔라시도의 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23일 오전 11시께 찾은 해남 산이정원은 소담한 사초(莎草)들을 흩날리며 개장 전 미리 찾아온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정식 개장을 일주일여 남겨두고 막바지 정비로 분주한 모습이었지만, 잘 정비된 정원이 주는 특유의 풍요로움과 편안함이 이미 가득했다.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초입에 위치한 산이정원은 보성그룹이 솔라시도 내에 조성하고 있는 9개의 정원 중 ‘태양의 정원’ 이후 두 번째로 조성하는 정원이다. 16만여평의 부지를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개발 중이며 오는 5월4일 1단계 16만5289㎡(5만여평)에 해당하는 다채로운 테마를 가진 정원들을 공개한다. 2단계 36만3636㎡(11만여평)는 내년 5월께 개장할 예정이다.

*출처: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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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