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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맞이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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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말을 맞아 윤영구 대표이사 사장(한양)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올해 입사한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연세가정에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보성그룹 임직원들은 이 날 ‘연탄나눔 활동’이외에도 각 현장별로 지역의 인근시설 등을 찾아가 생필품 기증(인천 남동 보육원 및 광주 일맥원 등 12/18), 김장 담그기(남동 장애인 복지회관, 12/04), 무료급식 봉사(세종시, 11월) 등 각 현장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서운 강추위 속에서 임직원들과 연탄 5,000여 장을 손수 나른 (주)한양의 윤영구 대표이사 사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연말에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전사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문화의 일환으로 정착되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