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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_보도기사] 전남도, LNG선박 극저온 화물창 국산화 본격 추진

2020-10-22

 

전남도는 21일 국내 조선해양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대학, 연구소, 기업들과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동평 영암군수, 박민서 목포대총장, 이상진 한국기계연구원장, 하태범 한국선급 연구본부장, 오익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본부장,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심용래 삼성중공업 연구소장, 정대성 대한조선 대표, 하문근 KC LNG TECH 대표, 최원호 TMC 회장, 이명화 한국카본 대표, 안영훈 동북아 LNG HUB 터미널 대표, 송하철 전남대불산학융합원장, 장범선 서울대 교수, 김유일 인하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선박의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NG(액화천연가스) 선박 극저온 화물창(저장탱크)'의 국산화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한 관련 기관과 기업이 실증사업 및 기술개발에 공동으로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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